안녕하세요 프로마플 입니다💚
커피가 맛있다는 프랭크커빈바(Frank Coffin Bar)를 다녀왔어요. 객리단길도 커피의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. 요즘은 커피 맛집을 주로 찾아가는 편인데 저는 고소한 라떼를 좋아하기 때문에 소문을 듣고 방문했답니다. 외관도 이국적인 분위기여서 홀린 듯 들어갔어요.
- 영업시간
- 매일 12:00 - 22:00 휴무 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
- 인스타그램 : frankcoffinbar
여기가 포토존이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테라스를 이용했는데 그늘져서 시원해서 참 좋았어요. 우드톤의 문도 너무 이쁘 거 아닌가요. 진짜 인테리어 취향저격당했어요.
저희는 프랭크 커피 2잔과 카페라떼 한잔을 주문했어요. 프랭크 커피는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셔서 주문했습니다.
프랭크 커피는 바 분위기가 나는 곳인데 저녁에 맥주 한잔 먹으러 가도 너무 좋을 거 같았어요.
크로와상 가득한 이 쇼케이스가 왜 이렇게 좋은지 진짜 외국 분위기 났어요. 호주에서는 이렇게 쌓아두고 파는데 한국은 늘 가지런히 정리가 잘되어 있는 쇼케이스인데 이런 디스플레이의 분위기가 해외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.
이런 바 느낌... 너무 좋아요💛 저녁에 갔으면 분위기 더 좋았을 거 같아요. 다음에 남자 친구랑 꼭 가봐야겠어요:)
옛날 영화에서 본 바 분위기 느낌의 빈티지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어요. 1층은 서양적이고 2층은 동양적 분위기라고 하시는데 2층을 올라가지 못하고 오는 바람에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1층 인테리어도 너무 만족했어요.
그리고 주문 한 음료가 나왔어요! 시그니처 메뉴인 프랭크 커피는 라떼를 베이스로 한 크림이 올라간 커피로 마셔보니 너무 맛있었어요.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어요. 크림이 정말 부드러웠어요. 라떼도 고소하고 딱 제 스타일이었답니다.
에스프레소 메뉴도 유명하니 한 번 드셔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.
프랭크 커피 비주얼 대박이죠 맛있는 커피가 드시고 싶다면 객리단길 카페로 프랭크커핀바 (Frank Coffin Bar) 추천드려요. 제가 만약 전주에 살았다면 단골집으로 갔을 거 같아요.
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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