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프로마플 입니다💚
익산에 감성 가득한 카페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 싶어 포스팅을 쓰려고 해요. 대학로 근처에 있지만 골목으로 좀 들어가야 해서 조용하게 이용하기 좋은 카페예요. 미토네는 초록 초록한 외관이 귀여운 카페이고 실내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라서 옛 인테리어가 고스란히 어울려서 더 감각적인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카페 '미토네'뜻은 "정성스레 만들어 대접하다"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를 뜻한다고 해요
네이밍 너무 잘하신 거 같아요. 사실 뭔가 일본어 느낌이 났는데 프랑스어라니 반전이네요:))
라탄이 참 조화롭게 어울리는 공간이에요. 평일에 가시면 더 조용한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아요. 어딜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. 이런 감성 인테리어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드려요.
- 영업시간
- 매일 11:00 - 21:00 매주 일요일 휴무
저는 초코 라떼를 주문했고 친구는 레몬머틀티를 주문했어요. 그리고 더치베이비라는 디저트를 주문했어요. 더치베이비는 고메버터의 향을 가득 머금은 독일식 팬케이크에 제철과일을 담은 디저트라고 소개되어 있었어요. 맛있을 거 같아 주문했어요:)
더치베이비 비주얼 대박이지 않나요? 비주얼도 너무 이쁘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!! 팬케이크가 부드럽고 꿀에 뿌려 먹기도 하고 신선한 제철과일이 토핑 되어 있어서 과일과 함께 포크로 찍어서 생크림에 푹~~ 찍어먹으면 달콤하니 너무 맛있었답니다. 다음에 가면 또 주문할 거 같아요.
초코라떼와 레몬머틀티도 달달하고 맛있었어요. 사장님께서 건강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신다고
해요. 미토네는 외관에 귀여운 거울 포토존이 자리 잡고 있으니 이쁜 셀카도 찍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. 미토네는 타마고산 디저트도 베스트 메뉴라고 해요. 다음에는 꼭 타마고산을 먹어보고 싶네요.
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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